매번 장안의 화제를 몰고 오는 프로그램인 나는 솔로 12기의 남자 여자 출연진들의 직업과 나이를 총정리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방송 시청하시는데 조금이나마 재미를 더 해주길 바라며 출연하시는 분들에 대한 악플은 절대 삼가 주시길 바랍니다.
남자 출연자
영수 / 나이 38세 / 수학강사, 멘사회원
일과 여자 중 원래는 일을 택했는데 이젠 마음을 고쳐먹고 배우자를 찾으러 왔다고 합니다. 취미는 방탈출과 마작이라고 합니다.
영호 / 93년생 / 삼성전자 반도체 소자 연구원
언뜻 딱딱해 보이는 이미지를 가졌지만 취미는 사진찍기와 커피 내리기라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입니다.
영식 / 원주문화재단 소속, 버스킹 동호회 회장
영식은 목사님의 아들로 본인과 같은 종교를 가진 이성을 원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영철 / 85년생 / 프로레슬러
한국에서는 레슬링이 인기 스포츠가 아니다 보니 일본에서 주로 활동했으며 본인이 직접 대회를 개최하기도 했고 도장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광수>
광수 / 변리사
연애 강의를 들은 적도 있고 소개팅 앱을 통해 1년 동안 20~30번의 만남을 가졌지만 다 잘 안 됐다고 합니다. 현재 옥순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3.01.12 - [분류 전체보기] - 나는 솔로 12기 광수와 옥순의 첫 데이트 논란 정리 (무한리필집 사건)
상철 / IT개발자, 스타트업 창립멤버
상철은 솔직히 좋아하는 감정을 모르겠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과연 가슴이 두근거리는 이성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여자 출연자
영숙 / 93년생 / 전남 도자기 공예 국비 지원 훈련센터 운영
어렸을 적 필리핀으로 이민을 갔다가 한국으로 다시 돌아온 지는 5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취미는 성악과 클라이밍으로 우아한 매력이 돋보입니다.
정숙 / 호텔 마케팅팀 웹디자이너
자기소개에서 종갓집 맏며느리가 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나이차이는 위로 4살, 아래로 2살까지 괜찮다고 합니다.
순자 / 94년생 / 국가보훈처 산하 공공기관 근무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 이번 기수 최고의 인기녀가 될 듯합니다.
영자 / 91년생 / 판교에 위치한 애니메이션 회사 연출팀. OTT콘텐츠 제작 업무를 맡고 있음.
달리는 경주마처럼 일만 하느라 연애를 못했다고 합니다.
옥순 / 94년생 / 국가정책 연구원으로 근무 경험 있음. 현재는 임용고시 준비 중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을 졸업한 재원입니다. 연애 경험도 있고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대시도 받아 봤다는데 이번 프로그램의 취지에는 좀 맞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현숙 / 뮤지컬 배우
현숙은 연애 경험이 2개월씩 2번이나 있다고 합니다. 진정한 모쏠은 아닌데 정작 자신은 진짜 사귀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나는 솔로 12기 남자 여자 출연자들의 직업과 나이 특징들을 살펴봤습니다. 한분 한분 모두 특색 있고 매력 있는 분 들이라 좋은 인연을 만났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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