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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2기 광수와 옥순의 첫 데이트 논란 정리 (무한리필집 사건)

by 백만요정 2023. 1. 12.

모태 솔로 특집으로 화제를 모은 '나는 솔로' 12기 광수와 옥순의 첫 데이트가 방송을 탄 후 계속해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제가 자세히 정리한 내용 알려 드리겠습니다.

 

나는솔로12기
나는 솔로 12기 광수와 옥순의 무한리필 고깃집 데이트 장면

 

지난 4일 첫 데이트를 앞둔 광수는 여러 데이트 장소를 물색하던 중, 무한리필 고깃집을 가기로 정했습니다. MC들 역시 이동하는 차 안에서 대화는 좋았는데 데이트 장소가 아쉽다고 전했습니다.

 

그런데 해당 음식점은 단체 손님들이 많이 오고 시끄러워 데이트에 집중하기 힘든 분위기인 식당이었습니다. 실제로 옥순은 데이트 내내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 "무슨 이야기인지 못 알아듣겠다"라고 말했으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광수는 고기를 제대로 굽지 못하고 태워 옥순이 연기에 힘들어하며 인상을 찡그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데이트 후 옥순은 "직진할 거라는 메시지를 주셔서 이게 부담으로 다가왔다. 계속 다음을 기약하는 말을 해서 이걸 어떻게 대답해야 하지? 의 연속이었다고"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이 둘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지켜보는 것이 시청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최근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이를 두고 '무한리필 고깃집 데이트'에 대한 논란으로 누리꾼의 갑론을박이 커지고 있습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광수가 무한리필집을 첫 데이트 장소로 선택한 것이 잘못이다", "모태 솔로답다", "왜 모솔인지 알 것 같다" 등 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장소도 광수가 알아보고 돈도 광수가 내고 고기도 구웠는데 뭐가 문제냐", "얻어먹는 미안함과 고기 구워주는 것에 대한 고마움을 모르는 것 같다", "그래도 돌싱 특집 10기 영수님이 정숙님 데리고 갔던 조개구이집 보다는 덜 덥고 분위기도 낫지 않나?"라고 반박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사태는 결국 12기 광수와 옥순을 향한 악플로 이어졌고 이에 광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악플러에 대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건전한 비판은 좋지만 특히 출연자들에 대한 무분별한 악플은 절대 삼가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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